'그 섬에 가고싶다!' 프레져 아일랜드.
Hyundai Travel
2019.05.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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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Fraser Island, 이름만 들어도 흥분되는 섬이다.
여러 수많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섬, 그중 뭐니뭐니 해도 이 타이틀이 제일 유명한 듯.
'세계 최대 모래 섬'
남북으로 123km와 동서 22km폭을 가지고 있는 긴 섬이다. 전체 면적은 184,000헥타르(1헥타르=약 3,000평)
world heritage에 등록이 되어 있으며, 100개의 담수 호수와 수많은 아름다운 해변, 열대우림이 있는 섬이다.
일반적으로 모래섬이면, 나무들이 쉽게 자라기 힘드나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모래섬중에서 나무들이 200미터 이상 자라는 섬이다.
가장 모래가 높여 쌓여 있는곳이 고작 240미터인..낮은 섬이다.
이곳에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먼저 이 섬에 가는 방법을 알아보자
프레이저섬과 가장 근접한 내륙의 도시는 하비베이(hervey bay)이다.
이 도시에 공항이 있다.
그리고 호주를 대표하는 저가항공사(jetstar & virginblue)들이 취항하고 있다.
요금은 고속버스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하비베이란 도시는 프레이저 섬땜에 형성된 도시라고 할 정도로 모든 관광객들이 프레이저섬 투어를 하기전에 머무는 곳으로 유명하다. 모든 투어들이 오전 7~8시 전후에 시작하다보니 (항공일정이 하비베이에 늦은 오전에 도착) 하루전날 도착하여야 한다.
그리고 프레이저섬 투어는 데이투어, 1박2일 투어 그리고 2박3일 투어가 있다.
투어 종류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셀프투어: 가이드가 없이 숙소에서 구성해준 팀에 합류하여 , 숙소에서 제공해준 차량과 여러 식기와 도구와 함께 텐트에 머물면서 투어하는 형태. 일반적으로 2박3일이다.
장점: 가이드 투어보다 조금 저렴하다. 모래섬에서 사륜 구동차를 직접 운전하는 경험을 만들 수 있다.(운전면허증 소지자에 한함)
단점: 가이드간 기준점이 없다보니 팀의 단합이 쉽지 않다. 취사를 해야 한다. 하나의 텐트에서 모르는 이들과 6명이 함께 잔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투어를 한다.
가이드 투어: 가이드가 동반된 투어이다. 1박2일 과 2박3일 일정이 있다.
장점: 직접 운전할 필요없다. 전문적인 지식으로 프레이저섬을 알 수 있다.숙소와 음식이 좋다. 짧은일정에도 많은것을 볼 수 있다.
단점: 셀프투어보다 비용이 조금 비싸다.
가이드 투어는 어린이와 노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투어가 있고, 젊은층, 20~40대 층을 중심으로 하는 젊은투어도 있다.
최근들어서는 셀프투어보다 가이드가 투어가 훨씬 인기가 높다. 보는것과 주변 환경, 그리고 식사대비를 따지고 보면 그렇게 비용면에서 차이가 나지 않다보니 1박2일 가이드 투어가 가장 대중적이다.
그리고 가이드 투어중, 하비베이에서 투어가 오전 8시경에 시작되지만, 투어 전날 미리 프레이저섬에 들어가서 같은 숙소에서 머물고 식사도 한뒤 다음날 투어에참여를 할 수있다.
프레져는 100개의 담수 호수가 있다. 유명한 호수를 몇군데 방문한다. 그중 대표적인 곳이 맥켄지 호수..
정수기 물보다 더 맑는 깨끗한 , 본다이 해변모래보다 부드러운 , 한국의 7,8,월 달력에 어울릴 수 있는 그림같은 호수.
(그래서 물에 관련된 복장을 챙겨야 한다.) 낚시도 즐긴다. 모래언덕과 70마일 해변을 사륜차량을 달리며, 야생 들개, 딩고,도 만나며, 주변에 위치한 4성급 호텔 부대시설을 이용하면서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저녁엔 숙소옆에 위치한 바에서 낮의 피로를 술과 음악으로 푼다.
여러 수많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섬, 그중 뭐니뭐니 해도 이 타이틀이 제일 유명한 듯.
'세계 최대 모래 섬'
남북으로 123km와 동서 22km폭을 가지고 있는 긴 섬이다. 전체 면적은 184,000헥타르(1헥타르=약 3,000평)
world heritage에 등록이 되어 있으며, 100개의 담수 호수와 수많은 아름다운 해변, 열대우림이 있는 섬이다.
일반적으로 모래섬이면, 나무들이 쉽게 자라기 힘드나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모래섬중에서 나무들이 200미터 이상 자라는 섬이다.
가장 모래가 높여 쌓여 있는곳이 고작 240미터인..낮은 섬이다.
이곳에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먼저 이 섬에 가는 방법을 알아보자
프레이저섬과 가장 근접한 내륙의 도시는 하비베이(hervey bay)이다.
이 도시에 공항이 있다.
그리고 호주를 대표하는 저가항공사(jetstar & virginblue)들이 취항하고 있다.
요금은 고속버스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하비베이란 도시는 프레이저 섬땜에 형성된 도시라고 할 정도로 모든 관광객들이 프레이저섬 투어를 하기전에 머무는 곳으로 유명하다. 모든 투어들이 오전 7~8시 전후에 시작하다보니 (항공일정이 하비베이에 늦은 오전에 도착) 하루전날 도착하여야 한다.
그리고 프레이저섬 투어는 데이투어, 1박2일 투어 그리고 2박3일 투어가 있다.
투어 종류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셀프투어: 가이드가 없이 숙소에서 구성해준 팀에 합류하여 , 숙소에서 제공해준 차량과 여러 식기와 도구와 함께 텐트에 머물면서 투어하는 형태. 일반적으로 2박3일이다.
장점: 가이드 투어보다 조금 저렴하다. 모래섬에서 사륜 구동차를 직접 운전하는 경험을 만들 수 있다.(운전면허증 소지자에 한함)
단점: 가이드간 기준점이 없다보니 팀의 단합이 쉽지 않다. 취사를 해야 한다. 하나의 텐트에서 모르는 이들과 6명이 함께 잔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투어를 한다.
가이드 투어: 가이드가 동반된 투어이다. 1박2일 과 2박3일 일정이 있다.
장점: 직접 운전할 필요없다. 전문적인 지식으로 프레이저섬을 알 수 있다.숙소와 음식이 좋다. 짧은일정에도 많은것을 볼 수 있다.
단점: 셀프투어보다 비용이 조금 비싸다.
가이드 투어는 어린이와 노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투어가 있고, 젊은층, 20~40대 층을 중심으로 하는 젊은투어도 있다.
최근들어서는 셀프투어보다 가이드가 투어가 훨씬 인기가 높다. 보는것과 주변 환경, 그리고 식사대비를 따지고 보면 그렇게 비용면에서 차이가 나지 않다보니 1박2일 가이드 투어가 가장 대중적이다.
그리고 가이드 투어중, 하비베이에서 투어가 오전 8시경에 시작되지만, 투어 전날 미리 프레이저섬에 들어가서 같은 숙소에서 머물고 식사도 한뒤 다음날 투어에참여를 할 수있다.
프레져는 100개의 담수 호수가 있다. 유명한 호수를 몇군데 방문한다. 그중 대표적인 곳이 맥켄지 호수..
정수기 물보다 더 맑는 깨끗한 , 본다이 해변모래보다 부드러운 , 한국의 7,8,월 달력에 어울릴 수 있는 그림같은 호수.
(그래서 물에 관련된 복장을 챙겨야 한다.) 낚시도 즐긴다. 모래언덕과 70마일 해변을 사륜차량을 달리며, 야생 들개, 딩고,도 만나며, 주변에 위치한 4성급 호텔 부대시설을 이용하면서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저녁엔 숙소옆에 위치한 바에서 낮의 피로를 술과 음악으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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