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세계 최대 섬이다??
호주는 세계 최소 대륙이다??
정확한 답은 세계최소 대륙이다. 호주는 섬이 아니다. !!
그럼 기준은, 바로 그리인란드 섬의 기준으로 크면 대륙이고 작으면 섬이다.

서두가 좀 길었지만, 호주엔 많은 섬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큰 섬이 타즈마니아 섬이며, 우리 나라의 약 60% 사이즈를 갖고 있다.

그런데 인구는 고작 약 150,000명.

이런 면적에 인구가 이렇게 적다면 대부분이 녹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국립공원이다.

호주의 6개 주중에서 가장 국립공원비율이 높은 주이다.

어쩌면 우리나라의 제주도 같은 의미를 갖고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타즈마니아엔 3개의 공항이 있다.

주도인 호바트, 론세스톤 그리고 데본포트이다.

물론 저가항공(jetstar, virginblue)을 이용한다면 호바트와 론세스톤이 최고다.

타즈마니아의 최소 7일이상이 소요되지만, 짧은 일정에 여행은 한다면 동부 해안 지역투어 또는 서부해안지역으로 나눠서 여행을 해야 한다.

각각 3일정도 소용된다.

-서부해안지역: 호주를 대표하는 크래이들 마운틴(우리나라로 비교하면 설악산)과 수많은 아름다운 호수를 트랙킹하는 투어일정이다. 그렇다보니 평균 체력이상의 여행자에게 추천하고 싶다.

-동부해안지역: 역사적으로 유명한 포트아서란 도시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중 하나인, 와인글라스 베이를 여행하는 일정이다. 한국에선 동부해안 일정이 더욱 많이 알려줘 있다.

타즈마니아 여행은 대부분의 현지 투어를 참여하는 여행형태가 가장 좋다. 가격면에서 투어 비용과 내용이 훨씬 알차다.

대표적인 투어회사는 호주에서 유면한 어드벤쳐 호주(Adventure Tours)가 있다.

www.adventuretours.com.au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일은 항공요금 조회이다.

인터넷으로 저가항공사 사이트에서 브리즈번과 이 도시들간의 요금을 여행하고자 하는 날짜에 맞춰 가장 저렴한 시간대와 날짜를 찾는다.

그리고 투어를 예약하면 최선의 방법이 된다.

이렇게 투어일정은 2박3일이지만, 항공시간대를 보면 투어당일날 참여가 불가능한 항공시간이다.

그렇기에 투어 하루전날 먼저 출발지 도시로 가서 머물어야 하기에, 추가 숙박이 생긴다.



호주의 제주도, 자연이 깨끗하고 사람이 맑은 섬!

대한관광과 함께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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