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브리스번) 일자리 찾기 (호탤/레스토랑/카페/보드룸/에전시)2
brisLife
2022.07.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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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랄게
시작!
1, 호탤/리조트 (스폰받고싶어하는 분들한테 도움될듯)
너 주변 지역을 한번 먼저 알아보자 (구글맵)
우선 어디까지 갈수있고 그쪽으로 집도 옮기 의향이 있으면 그거되로 좋고.
주변지역 호탤/리조트 를 찾으면 여러게 나올거야
거기서 그 호텔/리조트의 웹사이트로 들어가.
그리고 목록중에 Career를 찾아
이렇해 찾아보면 career job lists가 나오겠지, 그중에 할수있는거 하고싶은거 신청하는거지.
경험이 없어서, 아니 난 안될거야 하고 신청 안한 사람 손!
(이리와 퍽!)
그딴거 걱정하지마, 왜 해보지도 않고 신청 하지도않고 네가 멋대로 생각하지?
자자 우선 다 그런건 아니지만, 호텔이나 리조트에서는 오래 열심히 일할수있는 사람을 선호해.
그래서 경험이 있든 없든 상관없어.
배우면 되고 알아서 눈치것 하면되! 오히려 경험없는 사람을 선호할수있는게, 가르치면 되니깐.
그릇에 물이 가득차 있을때 물을 그 그릇에 마저 따르려고 하면 물이 넘처 흐르듯이...
그릇에 물이 없어야 물을 넣기 더 쉽잖아. (그리고 배운놈들이 더 피곤해, 말 잘 안듣것등 ㅋㅋㅋ자기주장 강하던가)
내가 그리고 내 지인이 경험으로서 말하는건데, 호주애들 또 다른 애들 일 못한애들 대다수야.
그런거있잖아, 같은 돈받고 일하는 입장인데...그냥 혼자 생각하는거
아니 이놈이 어떻해 이 일자리를 잡았을까 의문!?
내가 말하려는거는 다 그렇해 시작 한다는거야.
근데 난 그런 생각도하지, 한국사람이었으면 일 잘할텐데. 근데 그때 내가 일할때, 나만 한국사람이었다.
괜힌 한국사람이 있다하면 흥분되고 궁금하고 기대 되고 하는데, 그때 잘 없었어ㅠ
다 한인잡하고있었어, 청소나..(한인잡이랑 청소가 안좋다는게 아니라 일자리는 다양한데 다 그쪽으로만 일하는게 안타까워서..)
자자 우선 호주에서는 만약 술관련되서 일해야한다면 RSA (Responsible service of Alcohol)가 필요한데, 따로 신청해도되고
가끔 운좋으면 그 일자리에서 돈내주고 하는데도 있어. 모든 일자리가 그렇지 않지만, 대부분 호탤이든 큰회사에서는 돈 내주더라.
자자 RSA가 있으면 이제 뭐다? 그쪽 관련된 거를 조금이라도 알아야겠지?
Bar에서는 술종류가 많아, 다 알필요없어, 그냥 기본적인
술
Full strength, Mid strength, Light
Larger, Pale ale
보통 술이 패캐지로 들어가있으면 대부분 Mid str / Light beer 들 위주로 줄거야, 왜냐, 패캐지로 술 꽁자로 계속 마시는데
아까 우리가 RSA 따야한다고 했지, 그이유는 RSA에 다 나와있어. 패캐지로 마시면 그 시간안에는 무제한이야.
그럼 우리가 Full str 술을 주면 어떻해 되겠어??
술이 금방 취하겠지? 그래서 손님들이 가끔 물어봐 그 술 full str냐 Mid str냐 하며..
예를 들어서, 손님이 우리가게(호텔)에서 술이 떡이 됐어. 그럼 그건 손님도 잘못이지만 우리가 더 잘못된거야
우리는 손님이 달라고하니깐 줬다 하면되겠지? 아니야! 우리가 줄때 그 손님을 자세히 봐야해 (RSA 증요한 이유)
얼굴이 심하게 빨갛다던가, 말을 흐리게 한다던가, 똑바로 못걷는다던가, 갑자기 폭력적이라던가 등등
그러면 어떻해 하지? 물을 권하면서 좀있다가 다시 오라고해, 말 못하겠으면 매니저나 슈퍼바이저 찾아서 상황을 설명해.
근데 손님이 난폭하게 한다 그러면 바로 Security찾으면되
근데 내가 안주고 다른데서 받아서 마시고 있다, 그러면 이것도 위에처럼 똑같이 매니저/슈바한테 말하고 Security한테 말해놓으면 알아서 해줘
여기서 중요한거는 내가 그 취한사람한테 줬냐야, 절대 주지마. 거기서 아무리 욕해도 우리가 잘못한거 없어.
Drink Tray 이것도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중심잡는거를 잘해야해.
가끔 손님들이 알아서 가져갈떄있어, 여기서 주위점, 손님들은 우리가 어떻해 들고 있는지는 생각안해.
오 술이다 하면서 손이 먼저 뻗지!
손님한테 잠시만 하고 내가 줄게라고 말하던가 Tray를 알아서 중심잡아보려고해봐 ㅋㅋ(어렵네, 그냥 두손으로 잘 받혀! ㅋ)
흘려도 되고 넘어뜨려서 유리잔이 뿌서져도 괜찮아. 겁먹지마.
그리고 가끔 사람들이 헷가려할수있는데, 보통 와인, 술,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샴패인으로 잘못 아는사람??)이야.
샴패인은 따로 병에 샴패인이라고 적혀있어 그리고 그 원산지 프랑스의 샹파뉴 지역에서 만든 술 적혀있고. 그러지 않으면 다 Sparkling wine이야.
아님 버블 이라고도하지, bubble, 말그대로 탄산 와인이지. 이거는 길고 좁은 glass에 따라
또또 길어졌네..더 자세히 알려주고 싶어서 글이 길어졌네.
암튼 담에는 음식 서비스에 관해알려줄게.
궁금한거있어? 편하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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