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빅토리아 (VIC) 주정부 스폰서 비자 (Subclass 190 & 491) - 완벽 정리 (2023년 9월 12일 업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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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 이민 법무사 테빈 입니다.
2023년 9월 12일 오늘 빅토리아 (Victoria) 주의 주정부 기술이민 프로그램 (Subclass 190 and subclass 491) 이 오픈 되었습니다. 빅토리아 주의 주정부 190 및 491 비자에 대한 노미네이션 조건은 작년 (2022-23) 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며 다른 주와 비교했을 때 노미네이션 조건이 아주 간단한 편에 속합니다. 오늘은 2023년 9월 12일 날 새롭게 업데이트된 빅토리아 주정부 스폰서 비자의 노미네이션 조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호주의 "주정부 스폰서 비자"는 무슨 비자인가요?
General Skilled Migration (GSM) 프로그램, 즉 일반 기술이민에 속하는 비자이며, 본인의 이민 점수(POINTS)를 합산해 EOI라는 이민 의향서를 제출한 후, 본인이 지정한 주정부의 후원 (Nomination)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임시/영주 비자 (Subclass 190/ Subclass 491)입니다.
또한, 주정부 스폰서 비자는 할당량 (Allocations) 이 있습니다. 즉, 호주 연방정부에서 각 주정부 측에 "이번 회계연도에는 당신의 주(State/Territory)에 190 비자 할당량은 xxx 명 줄 것이며, 491 비자 할당량은 xxx 줄 것입니다"라고 전해줍니다.
2023-24년 각 주별 190 및 491 비자에 대한 할당량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올 한 해 (2023년 7월 1일 - 2024년 6월 30일) 빅토리아 (VIC) 주의 노미네이션 할당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190 비자 할당량 - 2,700명
491 비자 할당량 - 6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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