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03 달나라 ♬ 책갈피 하나 & 이말다
달나라
2019.12.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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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하다> / 김혜순
‘그리피’ 시 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김혜순의 시론집.
“이제 이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얘기만 들어도 넌더리가 난다. 이제 그만하자. 그러나 여성시는 여기에서 시작한다. 내가 더럽지 않고 그 시선이, 그 수치에의 강요가 더럽다고 생각하는 순간 여성시가 시작된다. 시체의 도저한 일어섬으로 여성시는 시작한다.”
- 한사코 사이에 있으려는 中 –
이말다
엄마가 된 사촌언니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은 영희씨의 사연을 만나봅니다
방송주소
http://www.podbbang.com/ch/16422?e=2328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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