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한글학교 새 소식
본문
나날이 차가워지는 환절기에 모두 건강 하시길 바라며, 브리즈번 한글학교(교장 임 점택)의 새 소식을 교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5월18일(토) 한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우리 말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노트북 14대가 전달 되었습니다. 곧 이어 추가로 전달될 6대의 노트북을 합해 총 20대의 노트북 과 1기의 스크린 프로젝터가 선생님들의 수업 준비와 행정 처리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될 예정입니다.
(사진 왼쪽부터 임 점택 교장선생님 , 김 경태 변호사님. 장 영균 교감선생님)
뜻깊은 이번 전달식은, 교민사회 친목과 발전을 위해 한글학교와 뜻을 함께 해왔던 법무법인 리틀즈 (CEO 김 경태, 파트너 변호사 이 종일, 이 경재, 마케팅 팀장 김 혜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법무법인 리틀즈를 대표하여 우리 교민 사회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애쓰고 있는 김 경태 변호사는, 추후에도 한글학교에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지원해 주시기로 약속 하였습니다.
브리즈번 한글학교(Holland Park State High School 소재)는 현재 200여명의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학교에 나와,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28명의 선생님들로부터 한글을 배우며 우리의 정체성을 키우는 브리즈번 최대의 한글학교입니다. 협조해주시는 많은 학부모님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브리즈번 한글학교는, 우리 교민 사회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1
Michael님의 댓글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 우리 자녀들을 교육 하는 한인 학교 교사님들께 의욕 증진을 위해서 큰 일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