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 20세 여자입니다.

나이가 어려 기대가 적으실 수 있지만, 한국에서 여의도 대형뷔페 주방보조로 1년 넘게 출근한 경력이 있습니다. 일 최대 1200명이 방문하는 대형 뷔페입니다. 연말 연초 가장 바쁠 때 주 5-6일 꾸준히 출근했었습니다. 그만큼 체력은 보장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쉐프 분들께 손이 빠르고, 일머리와 센스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디저트까지 모두 경험해 보았고, 양식에서는 전반적인 요리의 보조를, 한식에서는 홀에서 새우전과 가자미를 조리하여 손님분들께 제공, 일식에서는 홀에서 직접 유부초밥을 만들어 제공 및 손님께서 원하는 회 제공(이때 회 손질된 것을 제공해 드렸습니다.), 중식에서는 홀에서 북경오리쌈을 만들어 바로 손님 분들께 제공, 바베큐&새우튀김 플레이팅, 딤섬 제작 등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외로는 간단한 칼질 등도 담당했었습니다. 모든 섹션에서 설거지는 기본으로 담당했습니다. 주방의 위생 개념 등 기본적인 개념들은 이미 숙지한 상태입니다!

현재 번다버그 거주 중입니다. 지역은 위쪽으로 케언즈, 아래 쪽으로 골코 정도까지는 지역 이동 가능합니다. 이외의 지역도 일자리가 보장된다면 언제든 이동 가능합니다. 하나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타운즈빌처럼 호스피탈리티로 세컨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어디까지나 희망 사항일 뿐입니다.

혹시 주방보조 구인 중이시거나, 구인할 계획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kjseo775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