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기계공학전공자 - 10년전 워홀 공사,관광 - 비자스폰서 가능한 싸장님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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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링크 : https://youtu.be/WJJfkJ5C9LQ989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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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년전에 워홀로 서호주랑 북부를 3년간 다니다가 한국에서 사업하다가 코로나로 쫄딱 망하고 거지가된 나이 37살에 호주를 재도전 해볼까 하는 청년에서 중년으로 넘어가는 중인 사람입니다. ㅠ
사업 망하고 거지가 되니 호주가 너무 그리워서 어차피 다시 힘들게 바닥부터 시작해야 할거 호주나 가자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단들어가서 농장알바좀해서 생활비좀 벌고 어학원이나 그냥 대학다시 들어가거나 대학원을 들어가는 코스로 계획하고 있는데
혹시나 저를 구원해줄 사장의 은혜를 배풀분이 있나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전공은 기계공학이구요, 한국에선 기계설계산업기사도 있습니다. 물론 내용은 다 까먹었지만 혹시 기술관련 회사에서 사람이 필요하시다면 목숨걸고 다시 배웠던거를 재 학습하고 새로운 기술을 익혀서 회사와 사장님에게 도움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 까먹었지만 기계관련된건 거의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워홀끝나고 마지막으로 했던 일이 다윈 공장에서 mechnical draftperson 으로 비자를 받아서 공장에서 기계도면부터 잡일까지 다 하다가 회사가 안좋아 져서 3명짜릴때 같이 짤리고 서커스단에 합류해서 관객안전관리 및 트럭 운전및 탠트건설일을 하다가 한국에 귀국하였습니다.
영어는 IELTS 6.5이며 호주영어로 배운지라 일상생활과 노는용과 공사장 및 산업현장및 서비스직 업무에는 지장이 없지만 영어로 영업을 뛸정도는 아닙니다. 한국에서 영어선생으로 밥벌이 하는분들보단 적어도 말은 더 잘합니다.
호주에서는 주로 공사장에있었으며, HR, forklift, digger, skidsteer, frontend loader, applied first aid, working at height, confided space, dogman 의 호주 자격증이 있씁니다. 보통 호주 토목쪽에 많이 있었고, 목수 대모도로도 많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배관공대모도도 좀 했습니다. 공사장 경력도 쉬는시간 없이는 3년 쉬고 노는거 빼면 2년의 경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호주에서 놀던게 너무 좋아서 백팩커스호스텔을 운영하다가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ㅠ 40명이들어가는 호스텔이어서 숙소 운영의 전반 마케팅부터 워드프래스를 이용한 홈페이지제작 및 유튜브 비디오제작 및 프로젝트 메니지먼트까지 2.5년의 경력이 있다고 보셔도 무난합니다.
회사 코로나로 가게 문 닫고 호주에서의 일 경험과 한국에서의 근로문화격차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 되어 대출쫌더 땡겨서 온라인으로 경영학 공부와 직업상담사와 노무사 공부도 하긴 했는데 문과쪽 공부는 성향이 아닌제 실패하고 돈이 정말 바닥을 치고 가게 때문에 생긴 빚도 있어서 지금은 무조건 돈벌어야 겠다는 생각에 호주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공부를 더하기 보단 어차피 공부해서 전문직이 되어도 호주에서 기술자들이 버는수준이라 호주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한국분들 나이때문에 저보다 어린 사장님들이 고민하신다면, 제가 나이가 많지만 군대에서 제 상관들도 어린친구들이 많았고 원래 성격이 나이 상관없이 두루두루 잘 지내는 성격이라 젊은 사장님이어도 사장님으로 잘 모시고 아무리 친해지고 형동생 오빠동생 해도 조직운영에 필요한 사장님으로서의 예의와 존중은 반드시 지키니 나이에 구애 받지 마시고 회사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 되시면 효율적인 회사 운영을 위해서 한번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기계 제작설치, 공사, 관광,숙박 분야의 업체에서 비자스폰이 가능하시면 연락주시면 학교 입학 말고 회사 입사하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카카오 : nalja9yoyo 한국번호 +82-10-7508-0220
외모신경을 못써서 좀 이상하게 나오긴 하지만 어느 유튜버가 제가 하던 프로젝트를 소개해준 영상이 있어서 영상 링크도 걸어봅니다. 영상보단 멀쩡하게 생겼습니다 ㅋ
https://youtu.be/WJJfkJ5C9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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