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밑에 30대 40 다이어트 광고 필독 해 주세요
shim
2019.10.30 19:55
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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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사소한 일이지만 제가 겪은 일에 대해 내용을 남기고자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인원모집에 문의 한 후에 답변을 받았는데 답변내용이 이틀전까지만 해도 모임주최 하셨다는 분이 갑자기 운영을 못한다고 나중에 연락 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해서 아는 분을 통해서 문의 메일을 다시 보냈더니 자리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 받는 상황인데 이런 일을 겪으니 조금 황당한 기분이 드내요. 이틀전 까지만 해도 운영 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안된다고 통보 하더니 다른 사람 메일을 통해서 보냈는데 된다고 하니까 그냥 운영자 기분에 따라서 받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내요. 이런 사소한 거짓말로 속이는 사람이 무슨 인원을 만들어서 운동을 하고 운영 한다는게 이해가 안 됩니다.
여기는 모든 분들의 커뮤니티를 통해서 좋은 인연을 만들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교민들을 통한 사이트라 생각 됩니다. 그만큼 좋은 일만 있으시고 그리고 많은 분들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소한 일이지만 제가 겪은 일에 대해 내용을 남기고자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인원모집에 문의 한 후에 답변을 받았는데 답변내용이 이틀전까지만 해도 모임주최 하셨다는 분이 갑자기 운영을 못한다고 나중에 연락 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해서 아는 분을 통해서 문의 메일을 다시 보냈더니 자리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 받는 상황인데 이런 일을 겪으니 조금 황당한 기분이 드내요. 이틀전 까지만 해도 운영 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안된다고 통보 하더니 다른 사람 메일을 통해서 보냈는데 된다고 하니까 그냥 운영자 기분에 따라서 받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내요. 이런 사소한 거짓말로 속이는 사람이 무슨 인원을 만들어서 운동을 하고 운영 한다는게 이해가 안 됩니다.
여기는 모든 분들의 커뮤니티를 통해서 좋은 인연을 만들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교민들을 통한 사이트라 생각 됩니다. 그만큼 좋은 일만 있으시고 그리고 많은 분들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2
Boonz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저는 아래 다이어트 모임을 만든 당사자입니다. 이 글을 올리신분이 앞뒤 정황상황은 다 빼시고 올렸기에 오해소지가 있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처음에 이글 작성자에게 연락왔을때는 모르는분인줄 알고 모임 안내까지 했었는데 알고보니 이 분은 제가 몇년전에 만든 모임에서 뵜던분이였고, 그당시 저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회원분들도 이 분을 불편해했던 기억이 있어서 거절할 직접적인 이유를 대긴 난처해서 운영이 어렵다고 둘러댔는데, 그날밤 다른 분인척 본인이 이메일 보내놓고 제가 이메일 주소가 비슷하다고 같은분아니냐고 물었더니 그제서야 본인이라고 밝히더군요. 본인이 다른 사람인척 이메일 보낸것도 바람직한 일은 아닌듯 싶습니다. 그리고 작성한글에는 이메일 보낸게 본인이 아니라 아는분이라고 해놓고, 저랑 이메일로 한 대화내용은 다빼고 저를 모르는 사람인것처럼 본인 편의대로 사실을 왜곡해서 글을 올리셨네요. 필요하다면 이메일 캡쳐도 올릴수 있습니다.
제가 둘러댄게 잘했다는것이 아니라 전에 불편했던분이랑 다시 모임을 갖고 싶지 않아서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한거였는데 이렇게 보복성 글까지 올리실진 몰랐네요.
shim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선브리즈번 보시는 모든 분들.
여기 제글에 댓글 다신분께서 제가 그때 모임 운영자분을 포함해서 다른 여성 회원분들을 불편하게 하셨다고 했는데 저는 사람 만나는걸 좋아해서 모임에 나간거고 절대 추파를 던지거나 불편하게 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그랬다면 강퇴를 당했던지 아니면 다음부터 나오지 말라는 얘기를 했을텐데 그런적도 없었고 여러번 모임을 잘 갖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다들 잘 보냈습니다. 또한 거기서 알게된 남자분 하고도 개인적으로 한잔 할수 있는 사이도 됐고요. 그렇게 불편하고 보기가 싫다고 했으면 따로 얘기를 해서 조율을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만약에 제가 그런일이 발생 됐으면 저도 이 다이어트 모임을 갖지 않았을 겁니다. 기분이 나쁜일이 있었다면 따로 얘기를 해서 풀어야 될건 풀고 조율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즐겁게 잘 보내고 아무런 얘기도 없다가 몇일 전까지만 해도 모임을 가졌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운영을 못 한다고 하는게 이상해서 다시 따로 메일을 보내니까 자리 있다고 얘기하면 사람을 농락 하는거 밖에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아무런 얘기도 없다가 자기를 불쾌하게 했다거나 여러 사람을 힘들게 했다는둥. 이건 마치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에게 잘못 있다고 얘기하는 것 밖에 안되내요. 보복성 글이라 생각 할수도 있으시겠지만 아무런 이유없이 사람 불쾌하게 만든것에 대한 저의 의견이라 생각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