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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자유: '산악자전거가 취미인데 남편과 아들이 위험하다고 싫어해요. 고민입니다'

은영
2019.09.01 15:55 3,507 0

본문

"산악자전거가 취미인데 남편과 아들이 위험하다고 싫어해요.

취미와 가족들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세요.


대신 가족들 걱정은 받아들여야지요.

엄마가 산악자전거 타는데

어떤 자식이 걱정을 안 하고

어떤 남편이 걱정을 안 하겠어요?


가족들이 걱정하면

'아이고, 걱정 끼쳐 미안한데,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건강에도 좋으니까,

이 정도는 좀 봐달라' 그러면서 마음껏 타세요.


법륜스님의 행복 톡톡 중에서 올려봅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썬샤인코스트 행복한 대화 법회 문의 0401 819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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