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및 근교 1986년생 모임.
Sun Admin
2019.05.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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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게, 친구
오늘은 햇살이 짱이야,
슬픔일랑 모든 번뇔랑은
빨랫줄에 널어놓아 두자구
맑은 날 말려야지,
흐린 날은 말리려도 말려지지도 않지 않나,
이보게, 친구
그냥 함께 있는 것으로 든든한 게
얼마나 좋으이.
카톡ID leesj8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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