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첫 집이 너무 멀어졌다면, Queensland 신축을 다시 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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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첫 집을 준비하는 젊은 고객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조금 더 모아서 시드니에서 살까요, 아니면 Queensland까지 봐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자주 듣습니다. 이번 주에는 집값 전망보다 이 질문과 직접 관련된 제도를 살펴보겠습니다. Queensland에서는 첫 주택 구매자가 신축주택을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할 경우 조건을 충족하면 주택가격 상한 없이 Transfer Duty, 즉 취득세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30,000 First Home Owner Grant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제도는 조건이 다릅니다.
① ‘취득세 0달러’에는 주택가격 상한이 없다
2025년 5월 1일 이후 계약한 첫 신축주택은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주거용 주택 및 그에 귀속되는 토지가격에 별도의 상한 없이 취득세 전액 면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주택의 첫 주택 취득세 감면이 $800,000 미만에서만 적용되는 것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첫 집이면 무조건 $800,000 이하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은 Queensland 신축에서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② $30,000 지원금은 $750,000 미만이어야 한다
반면 First Home Owner Grant는 별개의 제도입니다. Queensland Government는 2026년 7월 1일부터 $30,000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으며, 신축주택과 토지를 합친 가치가 $750,000 미만이어야 합니다. 기존주택은 대상이 아닙니다. 즉 $800,000 신축주택이라면 조건에 따라 취득세는 0달러가 될 수 있지만, $30,000 Grant는 받을 수 없습니다. 이 차이를 모르고 예산을 짜면 계약 단계에서 자금계획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③ 8월부터 거주자격도 달라졌다 여기에 올해 중요한 변화가 하나 더 있습니다. 2026년 8월 1일 이후 계약부터 취득세 주택 감면을 받으려면 원칙적으로 Australian citizen, permanent resident 또는 지정된 foreign retiree에 해당해야 합니다. Temporary resident는 일반적으로 감면 대상에서 제외되고, 외국인 취득자라면 별도의 8% Additional Foreign Acquirer Duty가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또 First Home Owner Grant를 유지하려면 완공 후 정해진 기간 안에 입주하고 최소 6개월 연속 거주하는 등의 요건도 충족해야 합니다. Queensland Revenue Office
④ James의 관점 — 지원금보다 ‘총 구매비용’을 보자 여기부터는 제 해석입니다.
시드니에서 첫 주택 진입가격이 부담스럽다고 해서 Queensland가 모든 사람에게 답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또한 “$30,000을 준다”는 이유만으로 House & Land나 신축아파트를 선택해서도 안 됩니다. 제가 더 중요하게 보는 것은 지원금을 받고 얼마에 샀느냐가 아니라, 그 지역에 실제 거주수요와 일자리·교통·학교가 있고 향후 공급량이 적절한가입니다. Brisbane 외곽, Gold Coast, Sunshine Coast, Toowoomba도 같은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그리고 House & Land라면 계약금만 준비됐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공사기간 중 단계별 건축대출 인출에 따른 이자와 완공까지의 현금흐름까지 계산해야 합니다. 정부 혜택은 좋은 집을 고르는 이유가 아니라, 좋은 집을 골랐을 때 활용하는 혜택이어야 합니다.
James Park | Bluedog Property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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